0220 추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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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Daily Notes에 적어놓은 "오늘의 추천곡"을 쿼리하여 모아보기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의 추천곡들

File37	운동
2025-06-05	THE DREAMSTATE
2025-05-27	Fred again.. and Brian Eno - Secret Life 포브스 선정 요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앨범
2025-04-03	Dexion (from "LAZARUS" Soundtrack - Floating Points)
2025-03-20	Men I Trust - Equus Asinus
2025-02-27	Fred again.. & Obongjayar - adore u
2025-02-21	Peggy Gou - I Go 힘차게 달려 나가 상상을 해봐. 어린 날처럼 용기를 내봐.
2025-02-14	Jamie xx - Breather The past is gone, the future is uncertain. What we now sure is the present moment.
2025-02-08	alex wilcox - woo
2025-02-02	Scatman "스캣맨이 하면 너도 할 수 있어"
2023-05-25	Parcels - Live Vol. 1 가만히 앉아 듣다보면 이미 1970년으로 가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앨범
2023-08-25	Kanye West - Runaway 친구한테 추천을 받았다. 일본힙합을 즐겨 듣다가 미국 힙합에도 취향을 들였다고 한다.
2023-08-27	Fred Again...: Tiny Desk Concert 일상영상을 소재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 단순히 책상에 손을 두드리는 것으로 비트를 만들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리를 조합해 내는 모습이 인상적임.
2023-08-28	Lemon Day - Nils Frahm \| 최고의 명상 일렉트로닉 클래식
2023-08-26	Khruangbin: NPR Music Tiny Desk Concert \| 사이키델릭 포크/팝을 전문적으로 빚는 밴드이다. 커피 한 잔과 딱인 곡들로 구성된 라이브 영상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2023-08-29	Metamorphosis - Bruce Brubaker & Max Cooper, composited by Philip Glass \| 집에서 굴러다니던 헤드셋 이어패드를 교체해 클래식을 듣고 있다. 쨍한 느낌이 해상력이 아주 좋은 것 같다.
2023-09-02	KIRINJI - Jikanga Nai \|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2023-09-03	프랑스 랩을 들어봅시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흥겹네요!
2023-09-09	Fabric Live 59: Four Tet \| 몽환적인 비트는 잠 못이루는 밤을 책임져 주죠.
2023-09-12	[The xx - Dangerous]
2023-09-14	Live Again - Chemical Brothers 케미컬 브라더스의 10번째 정규앨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들을 때마다 거칠게 다듬은 일렉트로닉 안에서 새롭게 찾는 무언가가 있다니까!
2023-09-17	Once a Beautiful Horizon - Dandara Original Game Soundtrack iOS로 출시했을 때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다. 걸어다니는 옵션이 아예 없고 오로지 소금이 뿌려진 벽으로 직선 도약을 해야만 하는 신박한 이동 시스템을 갖춘 매트로바니아 장르의 게임이다. 갑자기 애플뮤직이 게임 OST 추천을 해줘서 듣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2023-09-19	Oxenfree II: Lost Signals Game OST 옥센프리라고 무전기를 소재로 한 공포게임이 있는데 최근에 2가 출시했다. 게임 분량이 많아졌지만 커진 볼륨을 감당하지 못하는 스토리라인과 느려터진 이동속도로 워킹 시뮬레이터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앰비언트 스타일의 OST 하나는 건졌다.
2023-09-30	Missing - Ellegarden 일본 락 밴드를 추천받았다. 지금 듣고 있는데 키린지와는 다르게 파워풀한 감정이 느껴진다
2023-10-02	Light Sway - Sven Weisemann
2023-09-26	Maria Tambien - Khurangbin 쿠랑빈 사랑해요 날 가져요 ♥️ 귀에 찰싹 달라붙어버린 기타리듬과 속삭이는 보컬, 절제된 드럼의 조화!
2023-11-09	Peggy Gou, Lenny Kravits - I believe In Love Again 미쳤다 페기 구? 새로운 싱글?? 이건 못참지 I Believe In Love Again 난 사랑이란 걸 다시 믿게 됐어
2023-11-05	No Reason - Chemical Brothers 심란할때 듣기좋은 시끄러운 곡
2023-12-01	Reverse - Caravan Palace 오랜만의 캐러반 팰러스의 새 싱글 앨범. 초창기 시절의 캐러반 팰러스의 특색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중학교 시절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 열심히 UCC를 만들었지. 640x480 해상도조차 렌더링하지 못하는 컴퓨터를 쓰면서 고생 많았다 과거의 승현아.
2023-12-09	Moon Walker - Sebastian Mullaert Expanding Universe - Laurie Spiegel 모던 클래식이 필요한 밤. 나는 5개월 동안 무엇을 좇고 달리고 있었던 걸까? 나의 선택과 나의 현실.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한 호기심과 아쉬움. 아쉬워 하기도 전에 후회를 남기고,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스스로를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도록 내모는 내 자신에 대한 역겨움까지 함께 들고있다.
2024-01-10	It's So Good - Jamie xx 요즘 스윙재즈가 유행이네
2024-02-28	High Hopes - Panic! At The Disco 인복이햄의 추천곡
2024-03-07	Uppercut - 13 아침잠을 깨우는 덥스텝
2024-10-26	Kelly Lee Owens - Higher
2024-11-09	Disco Elysium OST 아아, 비와 바다 내음이 가득한 레바숄 구석 넝마두른 소용돌이 안에서 홀짝거리는 커피의 맛이란. 그 뒤에서 기어가 녹슨 소리를 내며 레코드판을 옮기고 있다. 약간의 소름과 함께, 금이 간 창문에서 훅 찬바람이 불어온다.
2024-10-31	Jon Batiste - Fur Elise 재즈식으로 재해석한 엘리제를 위하여
2024-11-26	요가니드라 30분 in Bus, 바디스캐닝이 끝나기 전에 항상 잠에 든다. 사실 애초에 깨어있는게 불가능한 게 아닐까?
2025-01-19	Bad Bunny - DtMF